[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가 내년도 예산을 전년대비 17.1% 증가한 2조9871억원으로 편성하고, 특례시 출범에 걸맞는 시정 운영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용인을 인류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백군기 용인시장은 6일 열린 제259회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 내년도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7기 갈고 닦았던 성과를 토대로 특례시 원년을 맞아 품격있는 일류 도시 용인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또한 "균형발전도시, 대한민국 경제중심도시이자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친환경 생태도시에 무게를 두고 시정 역량을 집중하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는 올해 18개 분야로 추진한 공공일자리사업에 모두 7133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안산시는 올해 저소득층, 중·장년층, 청년층을 대상으로 모두 18개 분야의 공공일자리사업에 319억원을 투입했다.대상별 주요사업은 ▲뉴딜일자리사업 ▲희망일자리사업 ▲지역일자리사업 ▲디딤돌일자리사업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청년인턴사업 ▲대학생행정체험연수 등으로 모두 7133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각 사업의 구체적인 참여 인원은 ▲희망일자리사업 및 지역공동체사업 등 저소득층 사업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시흥 스마트 청년 Job-Go' 와 '청년 취업디딤돌' 참여 청년이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지난 5월 행정안전부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업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했고 최근 20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 중 시흥 스마트 청년 Job-Go 참여청년 정상민씨가 영상부문 최우수상을, 청년 취업디딤돌 참여청년 최준호씨가 참여수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시흥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시흥 스마트 청년 잡-고'의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시흥 스마트 청년 잡-고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채용한 관내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 청년의 고용 확대와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47개 기업, 100여명을 지원했다.참여기업 신청자격은 시흥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참여를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완료하면 협약을 체결한다. 선정기업은 채용청년 1인당 월급 200만원 중 80%를 지원받으며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양시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업지연으로 생계가 어려운 신 중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임금을 선 지급한다.신 중년 공공일자리사업은 베이비부머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첫 추진하여 올해는 신 중년디딤돌(52명), 지역공동체(24명), 노인상담(20명) 등 96명이 참여하기로 돼있다.디딤돌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당초보다 1개월 연기된 4월 1일 시작해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노인상담사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로 예정됐으나 이 역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로당 개방 때까지 잠정 연기된 상태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은 지난 16일 평생학습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력형성과 더 좋은 일자리 디딤돌 역할을 할 2019년 양평형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양평공사, 서종어린이집,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 등 27개 사업 29명의 참여자들이 양평형 뉴딜일자리 근무에 돌입한다.양평군이 추진하는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사업의 한계성 극복과 효율적 추진을 위해 단순 업무보다는 군민 생활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참여자가 다양한 업무경험과 능력을 쌓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는 이달 15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사업’과 ‘디딤돌 일자리사업’ 참여자 352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안산시가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으로 실시하는 지역공동체사업과, 자체 추진하는 디딤돌 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시자 소속 전문가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한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 기간 실외에서 근무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하반기 신중년일자리사업 참여자 186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신중년 일자리사업은 중장년에게 인생 2막의 디딤돌이 되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은퇴의 충격을 줄이고 사회공헌의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중장년의 경력과 노하우를 공공부문에 적용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는 주35시간(1일 7시간, 주5일) 근무한다. 임금은 시간당 8350원 외 교통․간식비(실내근무자 5000원/실외근무자 8000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지난 7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신중년일자리사업과 1969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 21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신중년일자리사업은 중장년층에게 인생2막의 디딤돌이 되는 일자리 제공으로 은퇴 충격 완화 및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경력 및 노하우를 공공부문에 도입하여 지역사회 역할 강화를 실현하고자 새롭게 시행하는 일자리사업이다.또 1969 행복일자리사업은 올해 19세∼69세까지 계층별·유형별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신규 일자리사업이다.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
[뉴스웍스=김규현 기자] 안양시가 신규 일자리 10만6000개를 목표로 지역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종합계획은 민선7기(2019~2022년) 4년 동안 총 10만6000여개 일자리를 목표로 4대 핵심전략과 12개 전략과제를 바탕으로 하며, 총 52개의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4대 핵심전략은 ▲청년이 찾아오는 일자리 창출 ▲5060신중년의 인생2모작 일자리 발굴 ▲사회적약자 생활보호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인프라·서비스 강화이다.이중에서도 시는 민선7기 공약인 청년과 신중년층 일자리 발굴에 집중할 방침이다.10만6000여개의
시흥시는 지역청년의 실업난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 일자리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시는 이로 인해 국‧도비 3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 7억3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 유형별로 청년들의 취‧창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유형별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시흥 청년 스마트 Job-Go’ △예비
수원시가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 일자리정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행정안전부·한국일보 공동 주최로 지난 8~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일자리정책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의 일자리정책을 알리고, 일자리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원시는 박람회에서 '시민이 행복한 일자리 복지도시'를 주제로 ▲양질의 공공일자리로 민간취업과 연계하는 수원형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 ▲신중년 인생 이모작을 위한 신중년 디딤돌 사업 ▲청년정책·청년 일자리사업 ▲맞춤형 세대융합창업캠퍼스·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시스템 등 다양한 창업 지원정책을 홍보했다.수원시는 지난해 일자리 4만1944개를 창출하며, 일자리 창출 목표를 4
‘수원시 희망도서 서점대출서비스’로 빌릴 수 있는 책이 한 달 1권에서 2권으로 늘어난다. 취업을 준비하는 수원시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고, 교통비를 지원한다. 수원시 생활임금은 7910원에서 9000원으로 오른다.수원시가 올해 달라지는 수원시·정부 제도를 설명한 책자 「2018 수원시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를 발간했다. 책자는 △일반 △경제 △문화·관광·체육 △세정 △보건·복지 △환경, 상·하수 △도시·주택·교통 등 7개 분야의 달라지는 제도 85개를 소개했다.지난 8월 도입된 ‘희망도서 서점대출서비스’는 도서관에서 대출하기 어려운 도서를 수원시 곳곳 서점에서 ‘새 책’으로 간편하게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다. 2주 동안 책을 이용할 수 있고, 만기일에 서점에 반납하면 된다. 수원시도서관
정부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 이상 근무하면 최대 1200만원의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준다. 여성이 임신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세제 혜택을 확대하고, 공공부문에 전환형 시간선택제를 도입해 아이가 있는 여성의 일자리 기회를 넓힌다. 기획재정부와 관련부처는 27일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업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서울시가 내년부터 '아르바이트생'이나 '취업준비생' 등에게 청년수당을 월 50만원씩 지급한다.5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기 소득이 없는 미취업자이면서 사회활동 의지를 가진 청년들에게 최장 6개월간 교육비와 교통비·식비 등 최소 수준의 활동 보조비용에 해당하는 월 50만원을 지급한다.이는 초단시간 근로자나 졸업유예자 등 학생도 취업자도 아닌 일명 '사회 밖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2020 청년 정책 기본계획'의 일환이다.서울 거주 만 19∼29세의 중위소득 60% 이하